울산시, 해수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2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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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 공모에 북구 어물해역 참문어 산란·서직장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22억원을 포함한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구 어물해역에 참문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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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울산광역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 공모에 북구 어물해역 참문어 산란·서직장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수산회복이 필요한 주요 어종에 대해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서식환경 등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수산자원의 회복·증강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22억원을 포함한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구 어물해역에 참문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게 된다.
북구 어물해역은 최근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다.
울산시 해양항만수산과 관계자는 “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으로 어업생산성이 증대해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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