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마을방범용 CCTV 올해 100%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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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주민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까지 마을방법용 CCTV를 511개 마을에 3947대를 설치했다.
군은 올해 5억6400만원을 투입해 41개 마을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46개 마을에 대해서는 영상저장장치 등을 교체한다.
군은 방범 CCTV설치를 통해 주민 생명·재산보호와 범죄 예방 등을 통한 안전한 생활 문화도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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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주민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까지 마을방법용 CCTV를 511개 마을에 3947대를 설치했다.
지역내 설치율은 92.6%다.
군은 올해 5억6400만원을 투입해 41개 마을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46개 마을에 대해서는 영상저장장치 등을 교체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지역 내 설치율은 100%를 달성하게 된다.
군은 방범 CCTV설치를 통해 주민 생명·재산보호와 범죄 예방 등을 통한 안전한 생활 문화도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총 11억6000만원을 투입해 CCTV를 설치해 왔다.
이를 위해 주민참여형 예산을 확보하고 CCTV 유지관리를 해오고 있다.
마을방범용 CCTV는 농작물 도난 방지와 쓰레기 투기 단속 근절 등 마을 범죄를 예방하고 사전범죄 심리 차단, 범죄사건 발생 시 군·경찰의 신속한 사건 처리 등에 활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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