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로 1%대 상승.. 2960선서 등락

강수지 기자 2022. 1. 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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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1%대로 상승 전환했다.

12일 오전 10시 57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4.40포인트(1.18%) 오른 2961.78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06포인트(1.55%) 오른 984.98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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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57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4.40포인트(1.18%) 오른 2961.78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1%대로 상승 전환했다.

12일 오전 10시 57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4.40포인트(1.18%) 오른 2961.7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815억원을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84억원, 25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06포인트(1.55%) 오른 984.9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4억원, 170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42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업종별로는 화학(2.78%), 서비스업(2.50%), 의약품(2.25%), 철강금속(1.87%), 금융업(1.4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11일(현지시각) 인준 청문회에서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를 예상보다 늦은 하반기에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 불안 요인 가운데 하나였던 연준의 양적 긴축 관련해서 파월 연준 의장이 생각보다 늦게 시행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이날 한국 증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군 중심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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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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