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 1년 만에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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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대출금 수령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구현한 아파트 담보대출이 출시 1년 만에 대출금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 아파트 담보대출은 인감 증명서 없이 전자 서명만으로도 위임 절차가 끝난다.
기존에 담보대출을 갈아타려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인감이 날인된 위임장과 함께 법무 대리인 등에게 전달해야 했다.
케이뱅크는 또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비대면 담보대출의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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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대출금 수령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구현한 아파트 담보대출이 출시 1년 만에 대출금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 아파트 담보대출은 인감 증명서 없이 전자 서명만으로도 위임 절차가 끝난다. 기존에 담보대출을 갈아타려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인감이 날인된 위임장과 함께 법무 대리인 등에게 전달해야 했다. 업계 처음으로 전자상환위임장을 자체 개발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또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비대면 담보대출의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했다. 본인 소유 아파트 주소 및 연 소득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약 2분 만에 예상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초기 대출 신청 후 승인까지 통상 6일 정도 걸렸던 소요 시간을 자동화 개선을 통해 2일로 대폭 줄였다. 케이뱅크는 가입 고객 누구나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파격적 혜택도 도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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