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범 사냥꾼으로 등장..하이브, 웹툰·웹소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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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 웹툰, 웹소설이 잇달아 공개된다.
운명으로 묶인 7명의 소년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한다는 내용의 '세븐 페이츠'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작품은, 웹툰과 웹소설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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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 웹툰, 웹소설이 잇달아 공개된다.
12일 하이브에 따르면 하이브가 자체 기획·개발한 '오리지널 스토리'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콘텐츠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가 이달 15일 네이버웹툰에서 공개된다.
'세븐 페이츠: 착호'는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재해석한 작품으로, BTS 일곱 멤버들이 범 사냥꾼으로 변신한다.
운명으로 묶인 7명의 소년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한다는 내용의 '세븐 페이츠'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작품은, 웹툰과 웹소설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16일에는 엔하이픈과 협업한 '다크 문(DARK MOON): 달의 제단' 웹툰과 웹소설이 공개된다.
기억이 봉인된 뱀파이어 소년 7명 앞에 특별한 소녀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고대 마법 왕국부터 현대의 사립학교까지 다양한 배경을 다룬 판타지 장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힘을 보탠 '별을 쫓는 소년들'은 17일 선보일 예정이다.
마법과 현실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마법 아이돌' 5명이 자신들이 가진 마법 능력을 깨닫게 된 후, 세상의 마지막과 둘러싼 비밀에 맞서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지난해 4월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 팝업북 '마법의 숲 이야기' 등으로 일부 선보인 바 있는데, 웹툰과 웹소설에서는 그간 풀리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체를 다룬다.
이번 웹툰과 웹소설은 10개 언어로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스토리 속 캐릭터를 표현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통해 팬들이 아티스트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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