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65명..한 달 여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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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60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전날보다 65명 증가한 35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 공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선 건 지난달 2일 72명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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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60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전날보다 65명 증가한 35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26명이다.
국방부 공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선 건 지난달 2일 72명 이후 처음이다. 당시엔 강원도 화천소재 육군부대에서 간부·병사 등 51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65명 중에도 화천 소재 육군부대 장병 10명(9명은 훈련병)이 포함돼 있다.
이 부대에선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장병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대원 전수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선 이 부대 훈련병 9명을 포함해 최근 하루 새 간부 13명, 병사 23명, 군무원 1명 등 총 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공군에서도 간부 13명과 생도 1명 등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이외에도 해병대 간부 1명과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 2명 및 군무원 2명이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이날 보고된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5명 중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6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708명(약 48.4%)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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