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올해도 사회공헌기금 20억원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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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유화는 12일 울산시청에서 사회공헌 기금 20억원을 전달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하현수 대한유화 주재임원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과 동일한 규모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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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랑의 나눔 온도 100도 돌파
대한유화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유화는 12일 울산시청에서 사회공헌 기금 20억원을 전달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에 전달된 20억원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목표금액인 60억3,800만원 중 약 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날 대한유화의 기금 전달로 인해 울산 사랑의 나눔 온도는 100도를 넘어 118.4도를 기록했다.
대한유화는 지난 2002년부터 20여년간 매년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이 97억5,000여만원에 달한다.
기탁한 성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해 저소득층과 미혼모시설, 무료급식소,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된다.
하현수 대한유화 주재임원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과 동일한 규모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1970년 6월에 설립된 대한유화는 국내 최초의 합성수지 공장을 준공해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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