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출연..채종협x박주현과 호흡 [공식]

장우영 2022. 1. 12.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연기자 이채민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합류해 사랑스러운 막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신인 연기자 이채민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합류해 사랑스러운 막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다. 셔틀콕의 깃털처럼 간지럽고, 최고 시속 493km로 강력하게 꽂히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채민은 실업팀 유니스 소속 선수 이지호 역을 맡았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배드민턴으로 돈을 모아 식당 차리는 게 인생의 목표다. 막내라고 무조건 해야 하는 일들은 거절하는 ‘요즘 막내’이지만 박태준과 룸메이트가 된 후로 굴욕적인 막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채민은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189cm의 큰 키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하이틴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고,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캐스팅되며 다채롭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배드민턴 훈련에 매진하며 열정적으로 작품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채민이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과 채종협과의 티키타카 랠리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영화 ‘정직한 후보’, 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집필한 허성혜 작가와 드라마 ‘저스티스’, ‘드라마 스페셜-한여름의 꿈’을 연출한 조웅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