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미손, 갈리에라作 NFT아트 수익금 기부

2022. 1.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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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래퍼 마미손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

1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따르면, 2018년 '쇼미더머니'와 '소년점프'를 시작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마미손은 일러스트레이터 갈리에라 작가와 함께 마미손 캐릭터가 그려진 NFT(대체불가능 토큰)아트 'TGOA-123 마미손' 작품을 완성한 뒤, 이 판매 금액을 미혼모 가정 및 아동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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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래퍼 마미손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

1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따르면, 2018년 ‘쇼미더머니’와 ‘소년점프’를 시작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마미손은 일러스트레이터 갈리에라 작가와 함께 마미손 캐릭터가 그려진 NFT(대체불가능 토큰)아트 ‘TGOA-123 마미손’ 작품을 완성한 뒤, 이 판매 금액을 미혼모 가정 및 아동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마미손은 “이번 기부금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께 받는 사랑은 좋은 음악과 나눔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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