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벳,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과 업무협약

황재희 2022. 1.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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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자회사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그린벳은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수원 그린벳 원장은 "국내 수의과대학에 설립된 최초의 반려동물 암 전문 의료센터인 KU동물암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암 진단 및 치료에 필수적인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그린벳은 GC셀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검체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국 물류망을 통해 고품질의 검체검사 서비스를 전국의 동물병원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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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려동물 암 진단 및 검사 위수탁 등

(사진=그린벳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GC셀 자회사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그린벳은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려동물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전국 동물병원에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벳은 항암제 반응성 예측검사와 비뇨기에 발생하는 암의 여러 진단방법 중 하나인 BTA, BRAF 유전자(악성종양의 원인유전자) 검사 등 암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검사 위수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KU동물암센터는 검사 시행과 진단결과를 제공한다.

박수원 그린벳 원장은 “국내 수의과대학에 설립된 최초의 반려동물 암 전문 의료센터인 KU동물암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암 진단 및 치료에 필수적인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그린벳은 GC셀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검체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국 물류망을 통해 고품질의 검체검사 서비스를 전국의 동물병원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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