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GK 이범영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영이 수원 FC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 FC는 1월 12일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범영(3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범영은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처리능력과 탁월한 반사신경을 이용한 방어가 강점으로 수원FC의 골문을 지키는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영은 "수원FC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선수단과 호흡하며 2022시즌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범영이 수원 FC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 FC는 1월 12일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범영(3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범영은 강원 FC, 전북 현대 등을 거쳤으며, J리그1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도 활약해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이범영은 2012 런던 올림픽 8강 영국전에서 승부차기 패널티킥을 선방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4강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이범영은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처리능력과 탁월한 반사신경을 이용한 방어가 강점으로 수원FC의 골문을 지키는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영은 "수원FC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선수단과 호흡하며 2022시즌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범영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후 곧바로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해 2022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수원 FC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손흥민 파트너로 린가드 노린다
- 손흥민 유사한 ‘원더골’, 윙크스 “의도한 프리킥”
- ‘손흥민 결장’ 토트넘, 3부 강등권 팀에 3-1 역전승
- ‘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3부 강등권 팀에 선제 실점
- ‘손흥민 명단 제외’ 토트넘, FA컵 선발 라인업 공개
- 빅매치 4연전 앞둔 FA컵, 손흥민 드디어 쉴까 [FA컵 프리뷰]
- 손흥민 통산 8번째 이달의 선수 후보, 4회 수상 조준
- “손흥민 출연 원해” 김성주 ‘작전타임’으로 ‘박세리의 남자’ 될까(종합)
- 英언론 ‘침묵’ 손흥민 혹평 “많이 뛰었지만 아주 작은 임팩트”
- ‘손흥민 79분 침묵’ 토트넘, 4강 1차전 첼시 원정서 0-2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