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희망을"..의정부시, 청년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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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에 희망을 보여줄 공간이 의정부에 문을 열었다.
경기 의정부시는 시 보건소 뒷편에 의정부청년센터가 새롭게 공간을 마련해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센터는 청년기본법에 근거해 청년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한 공간"이라며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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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청년 세대에 희망을 보여줄 공간이 의정부에 문을 열었다.
경기 의정부시는 시 보건소 뒷편에 의정부청년센터가 새롭게 공간을 마련해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3층은 카페식의 연린공간으로 열린서재를 비롯한 정보검색이 가능한 공유오피스로 구성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상호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4층은 촬영장비와 방송시설로 구성 된 미디어실과 세미나 등의 진행이 가능한 다목적실, 개인의 고민상담을 할 수 있고 대관 후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상담실, 청년도예공방 등으로 조성했다.
현재 청년센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청년 창업(평일반·주말반), 스마트 스토어, 청년 도예공방(조형반, 물레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대관을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센터는 청년기본법에 근거해 청년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한 공간”이라며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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