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국내 단독 출시

/사진= 자라

글로벌 스파 브랜드 '자라'가 아이용 생활 한복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키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한복으로 국내에서 단독 출시된다.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아우터와 조끼는 한복 상의인 두루마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옷고름 디테일을 줬다. 여기에 니트 소재와 누빔으로 따뜻함과 편안함을 고려했으며, 블루와 핑크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한복 치마는 원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플라워 프린트와 레이스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한복의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인 노리개와 복주머니 그리고 양말과 편안한 신발도 함께 선보인다.

자라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부 판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을 포함한 키즈 제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호랑이 연 만들기 키트와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하며, 이 외의 세일 제품을 제외한 모든 키즈 제품 구매 시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한다. 단,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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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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