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 적십자 인천지사 450만원 기부

문완식 기자 2022. 1. 1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의 팬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적십자 인천지사 홍보대사 홍지윤의 공식 팬카페인 '윤짱지구대'가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45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모금된 기부금 450만 원은 지난해 12월 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지윤의 이름으로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 적십자 인천지사 450만원 기부

가수 홍지윤의 팬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적십자 인천지사 홍보대사 홍지윤의 공식 팬카페인 '윤짱지구대'가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45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짱지구대' 회원들은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1주일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모금된 기부금 450만 원은 지난해 12월 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지윤의 이름으로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 적십자 인천지사 450만원 기부
'윤짱지구대' 관계자는 "더 빨리 모금을 시작해서 많은 기부금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그래도 팬카페 회원분들이 짧은 기간임에도 열정적으로 연말연시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았으니, 적십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영 적십자 인천지사 사무처장은 "연말연시 날씨가 추워지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이 많은데 이 시기에 이렇게 귀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2022년도를 위해 귀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는 지난해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건강음료 링티제로 1600병을 기부했으며 강남 헌혈의 집에 방문해 1개월 간 총 314장의 헌혈증을 모아 적십자에 기증하는 등 홍지윤의 이름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홍지윤도 '미스트롯2' 첫 정산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한국소아암재단에도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이혜성, 외모 강박 고백 '폭식·굶기 반복..5일 굶은 적도'
'우리 예진이'..'현빈♥' 손예진, 끝없는 선물에 감동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8살 연상 남편, 사실 22살 연상+아들도 있어 '충격'
만삭 안 믿겨..'둘째 임신' 황정음, 미모 실화?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