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스페인 떠나 EPL로 복귀..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

류예지 기자 2022. 1.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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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스페인을 떠나 잉글랜드로 향한다.

애스턴 빌라는 12일(한국시각) "쿠티뉴를 이번 시즌 말까지 임대 영입했다"며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있다"고 발표했다.

쿠티뉴는 이날 버밍엄에 도착했고 곧바로 빌라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시즌과 올시즌 모두 12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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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가 12일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와 계약했다. /사진=빌라 공식 트위터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스페인을 떠나 잉글랜드로 향한다.

애스턴 빌라는 12일(한국시각) "쿠티뉴를 이번 시즌 말까지 임대 영입했다"며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있다"고 발표했다. 쿠티뉴는 구단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노동 비자도 받았다.

쿠티뉴는 이날 버밍엄에 도착했고 곧바로 빌라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입단 절차를 진행했고 빌라 유니폼을 입은 채 사진 촬영도 했다. 등번호는 23번이다. 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훌륭한 팀인 빌라에 오게 돼 기쁘다"며 "스티븐 제라드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고 그 아래서 행복한 축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난 제라드 감독님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기에 빌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쿠티뉴와 제라드 감독은 과거 리버풀에서 미드필드를 책임졌던 동료였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시즌과 올시즌 모두 12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결국 임대로 EPL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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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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