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한 달 만에 재출격..힐댄스 퍼포먼스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효린이 12일 컴백한다.

효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를 공개한다. 신곡 발표는 지난달 ‘아하’(A-Ha)를 선보인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레인 로우’는 효린과 주영, 마미손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주영은 피처링 아티스트로도 나섰다. 소속사 브리지는 “‘레인 로우’는 인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효린은 이번 신곡으로 활동하며 고난도 힐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효린은 전날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인기 댄서 허니제이와 함께한 퍼포머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효린은 이날 오후 6시 30분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