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시에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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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세종시청에서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가운데)이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11일 세종시청을 찾아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2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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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세종시청에서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가운데)이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11일 세종시청을 찾아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앞서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2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오는 26일에는 충청남도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대전·충남·세종지역에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나눔캠페인 성금 외에도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노력하고 있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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