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신규 콘텐츠 '에테리아의 망각' 오픈

김정유 2022. 1.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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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는 자사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서 '끝없는 겨울의 산' 신규 콘텐츠 '에레테아의 망각'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레테아의 망각'은 '끝없는 겨울의 산'을 지키는 황금용 '라브레스카'의 첫 번째 죽음 속에서 태어난 7번째 마녀 '에레테아'가 만든 감옥 지역이다.

'에레테아의 망각' 공간마다 정해진 시련을 극복하면 '황금의 방'을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에레테아의 망각'에 입장하려면 '지워진 마녀의 증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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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자사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서 ‘끝없는 겨울의 산’ 신규 콘텐츠 ‘에레테아의 망각’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레테아의 망각’은 ‘끝없는 겨울의 산’을 지키는 황금용 ‘라브레스카’의 첫 번째 죽음 속에서 태어난 7번째 마녀 ‘에레테아’가 만든 감옥 지역이다.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등 2가지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에레테아의 망각’ 공간마다 정해진 시련을 극복하면 ‘황금의 방’을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에레테아의 망각’에 입장하려면 ‘지워진 마녀의 증표’가 필요하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선보인 검은사막 ‘클래스 리부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이용자가 급증하는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리부트 업데이트 1개월 후 신규 이용자가 165% 증가했다. 북미, 유럽 지역은 230%까지 신규 이용자가 늘었다.

한편 펄어비스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는 길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는 다음달 23일까지 가입한 길드 규모에 맞춰 △발크스의 조언 △블랙스톤 꾸러미 △발크스의 외침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제공하는 ‘[이벤트] 눈꽃 결정 나비’를 모아 △발크스의 조언 △고대 정령의 가루 △크론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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