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 팬미팅 이틀간 전석 매진..온라인 생중계도

김인구 기자 2022. 1.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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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출신의 배우 이준호의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

이준호는 22∼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팬미팅 티켓은 7일과 10일 팬클럽 예매 이후 11일 일반 예매가 시작되면서 이틀간의 좌석이 전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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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출신의 배우 이준호의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

이준호는 22∼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팬미팅 티켓은 7일과 10일 팬클럽 예매 이후 11일 일반 예매가 시작되면서 이틀간의 좌석이 전부 팔렸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특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준호는 그동안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KBS 2TV ‘김과장’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선 이산 역을 맡아 왕으로서 짊어진 무거운 책임과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열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드라마 시청률은 최고 17.4%까지 올랐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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