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 등 'CAMS' 자격 취득..자금세탁방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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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는 경영진 및 관련 부서 임직원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자격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가장자산 거래소로서 리더부터 전 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8월 '자금세탁방지 핵심요원'에 이어 CAMS 자격증도 취득하게 됐다"며 "향후 내부적으로 정기 연구와 모임을 진행하고 전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직원이 전문성을 갖춰 신뢰받는 거래소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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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는 경영진 및 관련 부서 임직원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자격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가 발급하는 CAMS는 자금세탁방지 분야 국제인증이다. ACAMS는 175개 국가, 7만명 이상의 회원을 갖춘 단체로, 2003년부터 CAMS를 비롯한 각종 자금세탁방지(AML) 자격 인증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이철이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컴플라이언스실, 보안팀 책임자가 CAMS 자격증을 취득했다.
포블게이트는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위해 지난 7월 AML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경영진들은 지난 8월 경영진들은 한국금융연수원 주관 '자금세탁방지 핵심요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전 직원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가장자산 거래소로서 리더부터 전 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8월 '자금세탁방지 핵심요원'에 이어 CAMS 자격증도 취득하게 됐다”며 “향후 내부적으로 정기 연구와 모임을 진행하고 전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직원이 전문성을 갖춰 신뢰받는 거래소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블게이트는 특금법을 준수하고 투자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AML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는 의심거래(STR) 모니터링과 이상금융거래탐지(FDS) 등에 대한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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