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투톱' BTS·세븐틴, 10년간 앨범 4298만장 팔았다

윤기백 2022. 1.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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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이 하이브 레이블즈의 음반파워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온차트가 10일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2011년 1월~2021년 11월 발매 앨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총 3278만3223장의 누적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앨범 최다 판매 아티스트가 됐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이브 투톱'으로 군림 중인 세븐틴은 누적 앨범 판매량 1020만1354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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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3278만장·세븐틴 1020만장
방탄소년단(왼쪽)과 세븐틴(사진=빅히트 뮤직·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이 하이브 레이블즈의 음반파워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온차트가 10일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2011년 1월~2021년 11월 발매 앨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총 3278만3223장의 누적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앨범 최다 판매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2020년 2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 : 세븐’(MAP OF THE SOUL : 7)은 460만장 이상 팔렸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이브 투톱’으로 군림 중인 세븐틴은 누적 앨범 판매량 1020만1354장을 기록했다. 세븐틴의 누적 앨범 판매량은 지난 2019년 중반까지 약 300만장이었으나 2년 3개월 만에 1000만 장을 돌파하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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