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도 '덕질' 플랫폼, 최지만 '버블 포 스포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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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템파베이 레이스 소속 최지만이 팬덤 플랫폼 '버블 포 스포츠'에서 팬들과 만난다.
팬덤 플랫폼 디어유는 오는 1월 말 신규 출시하는 스포츠 스타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스포츠'에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어유 측은 "올해 다양한 스포츠 분야로의 선수 참여가 계획돼 있다"며 "버블 포 스포츠가 K팝에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팬덤에서도 팬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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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메이저리그(MLB) 템파베이 레이스 소속 최지만이 팬덤 플랫폼 '버블 포 스포츠'에서 팬들과 만난다.
팬덤 플랫폼 디어유는 오는 1월 말 신규 출시하는 스포츠 스타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스포츠'에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어유는 지난 5일 '디어유 버블'의 스포츠 스타 버전인 '버블 포 스포츠'를 출시하며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등 국가대표 출신 여자배구 스타들이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어유는 이번 최지만의 합류로 여자배구에 이어 야구까지 플랫폼을 확장했다.
'디어유 버블'은 스타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가 1:1 채팅 형태로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여기에 답장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국내 35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참여해 총 249명의 스타들이 함께 하고 있다.
디어유 측은 "올해 다양한 스포츠 분야로의 선수 참여가 계획돼 있다"며 "버블 포 스포츠가 K팝에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팬덤에서도 팬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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