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의성X주진우 다큐 감독 데뷔작 '나의 촛불', 2월 10일 개봉 확정

조지영 2022. 1.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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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는 2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3월 대선을 앞둔 지금, 뜨거웠던 그때를 환기시켜주는 '나의 촛불'의 개봉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촛불'에 등장하는 인터뷰이들의 면면들은 '최고의 캐스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나의 촛불'은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김의성·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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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가 주목했던 한국의 2016년을 최초로 담은 김의성, 주진우의 감독 데뷔작 웰메이드 기록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주기자 제작)이 오는 2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3월 대선을 앞둔 지금, 뜨거웠던 그때를 환기시켜주는 '나의 촛불'의 개봉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공개한 보도스틸 역시 그 날, 그 광장의 열기를 다시 떠올리게 해 의미가 남다르다. 모두가 한번쯤 손에 쥐어봤을 법한 촛불과 한번쯤 서 있어 봤을 광장, 그리고 모든 사람을 움직이게 했던 주인공까지.

뿐만 아니라 '나의 촛불'에 등장하는 인터뷰이들의 면면들은 '최고의 캐스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이는 '나의 촛불'을 탄생시킨 김의성과 주진우의 주도 면밀함을 엿보게 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모든 사건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영태부터 현재 대선후보인 윤석열, 그리고 손석희, 유시민, 추미애, 심상정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들은 진보와 보수에 고루 있는 인물들로 이들이 과연 그 날의 어떤 비화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당시 광장을 함께 지켰던 촛불 시민들까지 빼놓지 않아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할 전망이다.

'나의 촛불'은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김의성·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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