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라스' 첫 출격 "배우인데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

김예랑 2022. 1. 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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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0만 뷰의 주인공, 화제의 '주기자' 주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SNL 코리아'가 낳은 신예 스타 '주기자' 주현영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된다.

'꼰대희' 김대희와 '주기자' 주현영의 인터뷰 현장은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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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현영 /사진=MBC


조회수 600만 뷰의 주인공, 화제의 ‘주기자’ 주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SNL 코리아’가 낳은 신예 스타 ‘주기자’ 주현영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된다.

주현영은 ‘SNL’에서 의욕만 앞서는 사회초년생 캐릭터 ‘주현영 인턴 기자’를 완벽 소화, “질문? 지적? 감사합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특히 ‘MZ세대’의 폭풍 공감에 힘입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주현영은 ‘주기자’로 꽁트의 세계에 핫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배우인데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한다. 최근 진지하게 ‘이것’을 고민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주현영은 즉석에서 MC 안영미와 ‘주기자’ 꽁트 연기 합을 맞추는가 하면, ‘SNL’ 오디션에서 합격을 이끌어낸 비장의 꽁트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에서 화제의 두 캐릭터 ‘꼰대희’와 ‘주기자’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꽁트 캐릭터에 과몰입한 김대희와 주현영의 ‘지독한 세계관’ 충돌이 예고돼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꼰대희’ 김대희와 ‘주기자’ 주현영의 인터뷰 현장은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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