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콘텐츠' 광화인·광화원, 오는 14일 일반 공개

김태현 2022. 1. 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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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감 콘텐츠 프로젝트인 '광화시대' 가운데 미디어 아트 정원인 '광화원'과 인공지능 안내소 '광화인'이 오는 14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체 8개 실감 콘텐츠 가운데 이 2개를 서울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광화원'은 첨단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실감형 미디어 아트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명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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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감 콘텐츠 프로젝트인 '광화시대' 가운데 미디어 아트 정원인 '광화원'과 인공지능 안내소 '광화인'이 오는 14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체 8개 실감 콘텐츠 가운데 이 2개를 서울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광화원'은 첨단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실감형 미디어 아트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명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광화인'은 실존 인물을 인공지능 인간으로 재탄생시켜 광화문 인근의 문화유산과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4개 국어로 제공합니다.

인공지능 인간의 한국어 모델로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영어 모델로는 '미스 트롯'으로 유명한 마리아가 참여합니다.

'광화원'과 '광화인'은 14일 개관 이후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백신 접종 완료자나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광화시대의 첫 번째 콘텐츠 광화풍류는 지난해 12월 17일 공개됐으며, 다음 달 4일 광화수, 광화경, 광화담, 광화전차 등 4개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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