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 제보자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중'

황기선 기자 2022. 1. 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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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을 최초로 제보했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전날(11일) 오후 8시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 모텔에 장기투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이날 이모씨가 숨진 서울 양천구 모텔에 경찰 관계자가 현장 조사를 위해 들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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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을 최초로 제보했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전날(11일) 오후 8시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 모텔에 장기투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이날 이모씨가 숨진 서울 양천구 모텔에 경찰 관계자가 현장 조사를 위해 들어가는 모습. 2022.1.12/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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