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소기업 대상 공공조달시장 진입 컨설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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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다수공급자계약(MAS)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MAS는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 계약하면 수요기관이 별도 계약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MAS를 통해 공공 조달시장에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을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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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다수공급자계약(MAS)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MAS는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 계약하면 수요기관이 별도 계약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MAS를 통해 공공 조달시장에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을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나라장터에 제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세부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나 충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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