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이학은 총장, 대한유도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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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이학은 총장이 유도 국가대표팀 등 전국 24개 유도팀이 참가하는 동계전지훈련 유치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유도회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마산대학교는 유도 국가대표팀 및 전국의 유도팀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도 인구 저변 확대와 유도팀 간 정보 공유, 경기력 및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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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이학은 총장이 유도 국가대표팀 등 전국 24개 유도팀이 참가하는 동계전지훈련 유치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유도회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학은 총장은 "유도팀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 직원들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유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학교는 유도 국가대표팀 및 전국의 유도팀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도 인구 저변 확대와 유도팀 간 정보 공유, 경기력 및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유도팀 동계전지훈련은 마산대학교 미래관 7층에서 지난 10일 시작,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기초·전문체력 측정, 재활 프로그램, 컨디셔닝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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