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자를 추천해 주세요

2022. 1. 12.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및 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곳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을 통해 조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자를 추천해 주세요

-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 공모(1.10.~2.4.)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및 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수여하며, 올해는 2월 4일(금)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lhs0217@korea.kr)으로 추천을 받는다.

   ※ 추천기한 : (성인 개인·단체·기업 등) 2022. 2. 4.(금) / (청소년) 2022. 3. 11.(금)

   ※ 작성양식 등 세부 사항은 여성가족부 누리집 (www.mogef.go.kr) → 뉴스·소식 → 공지·공고 게시판 참고

국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한 성인 개인·단체·기업, 주체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으로, 활동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 훈격별 필수 공적(활동)기간 >

구 분


훈 장


포 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공적(활동)기간


15년 이상


10년 이상


5년 이상


2년 이상


  * 청소년은 장관표창만 추천 가능

올해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23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70점 등 총 93점이다.

공개검증, 공적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5월 초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을 통해 발표하며, 2022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수련 활동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기틀 마련에 기여한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과 청소년 상담·복지·보호 활동 및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힘쓴 경남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각각 훈장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21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수상자 주요사례 >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 (국민훈장) 청소년의 수련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기틀 마련에 힘써왔으며,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해외 봉사활동 추진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


경상남도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통령표창) '97년 개소 이후 청소년 상담·복지·보호 활동을 지속 추진하였으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교육·의료 등 자원 연계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


이주헌(청소년) 목원대학교 학생 (장관표창)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위원회, 특별회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진로를 ‘청소년지도사’로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청소년 주도의 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등 또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곳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을 통해 조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