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국내 사학기관 최초 '시민감사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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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법인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성신여대는 감사심의자문위원과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국내 사학기관 중 최초로 모집·선발 과정을 거쳐 감사심의자문위원 6명과 시민감사관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9명의 감사심의자문위원과 시민감사관은 성신여대 재학생·학부모를 비롯해 교육기관 감사경력자와 변호사·회계사·건축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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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성신여대가 법인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성신여대는 감사심의자문위원과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앞서 지난해 7월 교육부 사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는 사립대 학교법인 5곳을 뽑아 2년간 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신여대는 사업 선정 후 시민감사관제도를 도입했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국내 사학기관 중 최초로 모집·선발 과정을 거쳐 감사심의자문위원 6명과 시민감사관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9명의 감사심의자문위원과 시민감사관은 성신여대 재학생·학부모를 비롯해 교육기관 감사경력자와 변호사·회계사·건축사 등으로 구성됐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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