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 ESG 경영 강화

이정은 2022. 1.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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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최근 발간한 첫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지난 ESG 활동 및 성과를 비롯 앞으로 나아갈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식량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삶과 지역 사회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로 헝거'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아 근절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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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최근 발간한 첫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지난 ESG 활동 및 성과를 비롯 앞으로 나아갈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ESG 관련 핵심 전략 방향으로는 △글로벌 식량 공정성 문제 해결 △기업가 정신 강화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 촉진 △취약한 소수 커뮤니티 지원 △환경에 대한 책임 강화 이해 목표 설정 등이다.

글로벌 식량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삶과 지역 사회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로 헝거'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아 근절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상록보육원,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혜심원, 양준혁 야구재단 등 총 여섯 기관을 15년 넘게 후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실현하고자 판매 및 유통 센터에서 비닐봉지를 퇴출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2년에 걸쳐 전 세계에 공급되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포뮬라 1 건강한 식사' 패키징의 25%를 재활용 수지(PCR)로 전환하는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 성장은 물론 기업 가치를 제고해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며 개인과 사회 모두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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