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7명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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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대전 교사 7명(1등급 2명, 2등급 3명, 3등급 2명)이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초등 11편, 중등 6편 등 총 17편이 입상, 특히 초등 1등급 2작품을 모두 대전에서 차지해 대전 교사의 수업 우수성을 입증했다.
입상한 연구보고서와 수업동영상은 교육부 에듀넷 티-클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교사들에게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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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대전 교사 7명(1등급 2명, 2등급 3명, 3등급 2명)이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전국 1등급 입상자를 배출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선별한 작품을 전국대회에 출품하며, 이 중 40% 이내의 작품이 심사를 통해 입상작으로 선정된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초등 11편, 중등 6편 등 총 17편이 입상, 특히 초등 1등급 2작품을 모두 대전에서 차지해 대전 교사의 수업 우수성을 입증했다.
수상자는 1등급 이연호(대전노은초)·임지은(대전서부초) 교사, 2등급 박다혜(대전글꽃초)·김소혜(대전목상초)·김승현(대전새미래중) 교사, 3등급 김은진(대전글꽃초)·장소영(대전가오중) 교사 등이다.
입상한 연구보고서와 수업동영상은 교육부 에듀넷 티-클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교사들에게 공유된다.
박현덕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원의 전문성이 수업 구현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학습 경험 질 제고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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