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떨어졌나' 中 증시 반등..상하이지수 0.3%↑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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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3,578.1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둔화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에 확산으로 '봉쇄'가 확대되면서 중국 증시의 부진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전일 글로벌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8%에서 4.3%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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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3,578.1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0.73% 하락(종가기준)에서 이날은 반등으로 돌아섰다. 전일까지 올들어 상하이지수는 1.99% 하락한 상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둔화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에 확산으로 ‘봉쇄’가 확대되면서 중국 증시의 부진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전일 글로벌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8%에서 4.3%로 하향했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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