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학생 공공체육시설 사용 시 야간조명료 50%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부터 군내 학생이 공공체육시설 사용 시 야간조명료 등 부속시설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행정명령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은 방역 패스 의무시설로 지정돼 백신접종 완료자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애초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학생들의 공공체육시설 사용할 때 사용료는 면제했지만, 야간조명 사용료 등 부속시설 사용료는 전액 부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부터 군내 학생이 공공체육시설 사용 시 야간조명료 등 부속시설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조A·B 축구장은 시간당 1만원, 풋살구장은 시간당 5000원으로 야간 조명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앞서 '보은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다만 코로나19 행정명령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은 방역 패스 의무시설로 지정돼 백신접종 완료자만 사용할 수 있다. 종목별 경기 인원의 1.5배를 초과해 이용할 수 없다.
군은 애초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학생들의 공공체육시설 사용할 때 사용료는 면제했지만, 야간조명 사용료 등 부속시설 사용료는 전액 부과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야간조명료를 감면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양정아 "김승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진지한 속마음 고백 [RE:TV]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11개월 아이 일어서자 발로 '휙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
- 김영희 "내 사주 2번 꺾었다더라"…무속인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다" 왜?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
- '49㎏' 박나래, 4개월 동안의 다이어트 기록 "지금은 운동하며 유지 중"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