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괸리공단, 개인정보 관리수준 4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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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암호화키 관리지침과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매뉴얼 등을 잘 적용하는 등 13개 지표 21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얻으면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개인정보영향평가 컨설팅을 벌이는 등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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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개 지표 21개 항목평가 100점 만점에 99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암호화키 관리지침과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매뉴얼 등을 잘 적용하는 등 13개 지표 21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얻으면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개인정보영향평가 컨설팅을 벌이는 등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결과는 양호,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매겨진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의 중요 시설을 관리하는 대표공기업으로서 최고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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