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 선물에 감동 "관짝까지 가져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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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변함없는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보여줬다.
작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찌 잃어버려서 속상한 마음 오빠가 똑같은 걸로 채워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가의 손목에는 전선욱이 선물한 팔찌가 채워진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 작가는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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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변함없는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보여줬다.
작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찌 잃어버려서 속상한 마음 오빠가 똑같은 걸로 채워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가의 손목에는 전선욱이 선물한 팔찌가 채워진 모습이 담겼다.
작가는 "그러려고 같이 온 건 아니었는데 너무 놀랐고 고맙고 미안하고"라며 "강력접착제로 이음새 붙여버려서 관짝까지 가져갈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에 팔찌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 작가는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작가가 현재 연재하고 있는 웹툰 '여신강림'은 2020년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돼 방송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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