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출발' 임성재, 두 번째 대회도? 소니오픈 파워랭킹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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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올해 하와이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임성재는 1월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7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750만달러)에 출전한다.
다만, 지난해 열린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선 최종 9언더파 271타로 공동 56위에 만족해야 했다.
임성재는 대회 직전 발표된 파워랭킹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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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임성재가 올해 하와이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임성재는 1월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7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750만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직전 대회였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종합계 24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의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하와이에서 강세를 보이는 임성재는 호놀룰루로 자리를 옮겨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다만, 지난해 열린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선 최종 9언더파 271타로 공동 56위에 만족해야 했다.
임성재는 대회 직전 발표된 파워랭킹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측은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열렸던 카팔루아에선 나흘 내내 70대 타수 이하의 성적을 냈고,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선 톱25위권에 두 차례 오른 적이 있다. 평균 타수는 67.83타"라고 소개했다.
파워랭킹 1위는 코리 코너스(캐나다)로, 019년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직전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카메론 스미스(호주)는 이번 대회 파워랭킹에서 4위에 안착했다.
임성재 외에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 이경훈 강성훈이 출전한다. 이 밖에도 디펜딩 챔피언인 재미교포 케빈 나, 키번 브래들리, 해리스 잉글리시, 케빈 키스너, 웹 심슨(이상 미국) 등이 나선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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