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통산 47승 거둔 시프린

김남훈 2022. 1. 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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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슐라드밍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우승한 미케일라 시프린(27·미국)이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그는 이날 1, 2차 시기 합계 1분 32초 66으로 우승, 월드컵 회전에서만 통산 47승째를 거두며 알파인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또 그는 전 종목으로는 통산 73승을 거둬 남녀를 통틀어 현역 최다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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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드밍 EPA=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슐라드밍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우승한 미케일라 시프린(27·미국)이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그는 이날 1, 2차 시기 합계 1분 32초 66으로 우승, 월드컵 회전에서만 통산 47승째를 거두며 알파인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또 그는 전 종목으로는 통산 73승을 거둬 남녀를 통틀어 현역 최다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2.1.12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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