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CB 전환가액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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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센디오가 IMH엔터테인먼트의 전환사채(CB) 전환가액 조정 하한선을 500원에서 191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7일 공시한 전환사채권 주요사항 정정 신고를 통해 아센디오 주식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사채 최종 조정가액을 액면가(500원)에서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 이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전환사채(CB)는 기업에서 발행할 때 '전환가액 상향조정'이 의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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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센디오가 IMH엔터테인먼트의 전환사채(CB) 전환가액 조정 하한선을 500원에서 191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7일 공시한 전환사채권 주요사항 정정 신고를 통해 아센디오 주식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사채 최종 조정가액을 액면가(500원)에서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 이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에만 전환가액을 하향 조정하고 상향 시에는 조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전환사채(CB)는 기업에서 발행할 때 '전환가액 상향조정'이 의무화됐다.
아센디오는 지난해 11월 홍진영 및 IMH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사업을 위해 투자 및 지분취득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계약을 통해 홍진영과 IMH엔터테인먼트는 50억원에 해당하는 CB를 받았었다.
당시 CB 전환가액은 2725원이었으며, 전환가 조정(리픽싱) 한도는 액면가인 500원으로 설정돼 있어 주가변동에 따라 액면가까지 조정이 가능한 체결이었다.
한편, 아센디오는 IMH엔터테인먼트와의 신규사업 투자 협의를 계기로 향후 IMH 엔터테인먼트의 전문성을 활용한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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