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상시 선별진료소 신축 운영..전 과정 비접촉 시스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19 검사 등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신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홍성군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에는 감염병 대응 거점으로 활용되며, 평상시에는 결핵, 홍역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 전용 진료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에 마련된 상시 선별진료소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2/yonhap/20220112101958986msld.jpg)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19 검사 등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신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홍성군 보건소(홍성읍 문화로 106)에 있는 홍성군치매안심센터 1층에 182.89㎡ 규모로 들어섰다. 국비 1억7천500만원을 포함한 모두 4억2천만원을 투입됐다.
군은 그동안 컨테이너 등 간이 형태의 열악한 환경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으나 신축된 선별진료소는 양·음압 중앙제어시스템과 공기정화장치 시설 외에 접수실, 검체채취실, 엑스선실, 검체분류실 등의 필요 공간을 모두 갖췄다.
접수부터 검체까지 전 과정에 '비접촉 워킹스루'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진과 민원인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해 추가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겨울엔 한파, 여름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의료진을 위한 실내 검체실도 마련했다.
의료진과 검사 대상자 사이의 의료용 장갑이 달린 아크릴 벽인 '글로브 월'을 설치해 대상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쾌적한 공간에서 역학 조사와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군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에는 감염병 대응 거점으로 활용되며, 평상시에는 결핵, 홍역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 전용 진료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유행에 대비해 군민과 의료진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미래형 선별진료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in365@yna.co.kr
-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잘린 채 발견…경찰 내사
- ☞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 흡연영상 SNS 올렸다가 삭제
-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 불법영업 유흥주점 술자리 배우 최진혁 검찰 송치
- ☞ 헬리콥터 기적의 불시착…주택가서 두동강 났는데…
- ☞ 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 ☞ 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고급 외제차 '갑질'에 시끌
- ☞ 우회전 '무심코' 했다간 범칙금에 보험료 할증
-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 연합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은 20세 김소영…검찰, 신상 공개(종합2보) | 연합뉴스
- NYT, 역사속여성 100명에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선정 | 연합뉴스
-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약물 건넨 前 간호조무사 병원 압수수색(종합)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사고 아니라던 이재룡 "소주 네잔 마셔" 시인(종합) | 연합뉴스
- 시나위 보컬 김바다, 마약 혐의로 체포…혐의 인정(종합) | 연합뉴스
- 빚 독촉 지인 암매장 40대…기민한 수사에 완전범죄 물거품 | 연합뉴스
- 통영서 남녀 찌른 30대 남성, 도주 중 투신 사망…피해자들 위독 | 연합뉴스
- 비비탄총 뺏은 뒤 초등생 목에 발사한 30대 입건 | 연합뉴스
- SNS에 고교생이 교실서 동급생 폭행 영상…경찰 수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