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지원사업 추진..52개사 선정

경기=임홍조 기자 2022. 1. 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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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대 1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와 수출바우처까지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코트라와 손잡고 '2022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52개사를 지원, 오는 28일까지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준비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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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대 1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와 수출바우처까지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코트라와 손잡고 '2022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52개사를 지원, 오는 28일까지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준비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옥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미만인 업체다. △혁신 기술·제품 보유 기업 △신남방·신북방 정책 대상국가 진출계획 보유 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고용우수기업 △사회적기업의 경우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 업체에는 해외마케팅 전문 수출전문위원을 배정해 기업의 규모·업종 등을 고려해 수출준비부터 바이어 발굴 및 통관에 이르기까지 수출 단계별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이 원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2357만 원 상당의 '수출바우처(기업 자부담 30% 포함)'도 지급한다. 지급된 바우처로는 코트라 등 1600여 개 수행기관에서 지원하는 7300여 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1년간 담당 수출전문위원에게 해외마케팅 관련 상담 서비스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올해 선정될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강소기업으로 약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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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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