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 '지원자수 역대 최다'

파이낸셜뉴스 2022. 1. 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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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이 역대 최대 지원자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지난 1997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숭실사이버대는 역대 최대 지원자수를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에 다시 한 번 최대 지원자수를 갱신하며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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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이 역대 최대 지원자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지난 1997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숭실사이버대는 역대 최대 지원자수를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에 다시 한 번 최대 지원자수를 갱신하며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시켰다.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한 신규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와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신설, 총 4개 학부 23개 학과의 신•편입생 정시모집은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장애인전형 등 총 11개 전형에 2,500명 이상의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글로벌 교육산업 전반에 걸쳐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비대면 교육트렌드의 확산과 맞물리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며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제적 교육환경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 전했다.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이어 “재학 중 학교 모든 교과목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100% 온라인 수업 및 강의만으로도 4년제 학사학위과정 및 국가공인, 학교인증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이수가 가능해 직장인, 주부 등 생업을 이유로 학업을 미뤄왔던 이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 덧붙였다.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캠퍼스,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스마트 캠퍼스의 미래를 추구해나가고 있는 정규 4년제 온라인 고등교육기관 숭실사이버대는 숭실대, 연세대 등 국내 70여개 오프라인 대학교와의 학점교류를 비롯해 폭넓을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고품격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 책정을 비롯해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의 2022학년도 1학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17일 오전 10시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합격자 등록기간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1학기 정시모집을 놓친 예비 지원자들은 1월 21일부터 진행하는 추가모집 기간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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