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시에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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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전날 오후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캠페인 출범식에도 참석해 성금 2억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6일에는 충청남도에서도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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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계룡건설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전날 오후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사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캠페인 출범식에도 참석해 성금 2억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6일에는 충청남도에서도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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