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마이 뉴 이어 위시'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설 연휴 호캉스족을 겨냥해 '마이 뉴 이어 위시' 패키지를 다음달 1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포춘 쿠키 카드, 복쿠키 등을 제공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체크인 시 제공하는 '포춘 쿠키 카드' 안에는 신년의 희망 메시지 뿐만 아니라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함께 구성했다. 럭키드로우 상품으로는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 아리아 조식 뷔페 이용권 등을 담았으며 당첨 시 프론트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설날을 맞아 오복을 상징하는 오색 빛깔 도우로 만든 조선델리의 '복(福)쿠키 세트(4개입)'도 제공한다. 조선델리에서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다.

또 대화를 즐겁게 이끌어줄 '마인도어 질문카드' 게임 1세트를 제공해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도 보낼 수 있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사랑스러운 빨강머리앤의 모습과 명대사를 담아 제작된 새해 다이어리와 데코레이션 카드, 캘린더가 제공되며 디럭스 객실 예약 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빨강머리앤 파자마를,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라운지앤바의 빨강머리앤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추가 혜택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2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호텔 예약과를 통해 예약 시 디럭스 객실 1만원, 이그제큐티브 객실 2만원, 스위트 객실은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