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최다 여성 아티스트 등극
박상후 기자 2022. 1. 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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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유일무이한 기록을 자랑하며 'K팝 원톱 음반퀸'에 등극했다.
이번 데이터는 2011년 이후 데뷔한 가수를 기준으로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판매량 순위를 매긴 것으로 여기서 트와이스는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5위,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K팝 대표 걸그룹'의 명성을 톡톡히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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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유일무이한 기록을 자랑하며 'K팝 원톱 음반퀸'에 등극했다.
12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총 729만 9094장으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데이터는 2011년 이후 데뷔한 가수를 기준으로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판매량 순위를 매긴 것으로 여기서 트와이스는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5위,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K팝 대표 걸그룹'의 명성을 톡톡히 빛냈다.
이들은 지난해 두 장의 앨범만으로 총 127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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