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펠릿공장서 화재 2300만 원 재산피해

신관호 기자 2022. 1. 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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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내 한 펠릿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수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4분쯤 태백시 장성동의 한 펠릿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 장비들이 불에 타 소방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공장 내 있던 열을 내는 기계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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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 내 한 펠릿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수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4분쯤 태백시 장성동의 한 펠릿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2일 오전 0시 24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 장비들이 불에 타 소방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공장 내 있던 열을 내는 기계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펠릿은 목재 부산물을 난방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한 제품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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