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단독주택서 불..거주자 2명 부상

김도희 2022. 1.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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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군내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손가락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1층과 2층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26명을 동원해 오전 1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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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김도희 기자 = 12일 0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군내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손가락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1층과 2층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26명을 동원해 오전 1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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