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디팀, 애슬레져 패션 플랫폼 '트레디' 오는 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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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테크 스타트업 ㈜트레디팀은 자사 애슬레져 패션 플랫폼 '트레디'를 오는 2월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레디는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류만 다루는 플랫폼으로 많은 애슬레져 의류 브랜드들과 스포츠 웨어 브랜드들만 입점할 예정이다.
패션 플랫폼 트레디는 체성분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류 사이즈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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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패션테크 스타트업 ㈜트레디팀은 자사 애슬레져 패션 플랫폼 ‘트레디’를 오는 2월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패션 플랫폼 트레디는 체성분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류 사이즈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 기술을 개발한 ㈜트레디팀은 이번 오픈을 통해 그간의 기술개발 성과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마이데이터 기술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인바디 데이터를 통해 사이즈 추천이 가능하다.
안정우 대표는 “레깅스로 대표되는 애슬레져 의류 시장이 최근 3년 사이 급성장했는데, 이러한 애슬레져 시장을 성공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기술력을 다져왔다”며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객들에게 의류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트레디는 오픈 기념으로 초기 입점사들에 대한 많은 혜택뿐만 아닌 고객들을 위해 피트니스 관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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