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2022 AI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딥노이드가 오는 20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12일 딥노이드(315640)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을 필요로 하는 중소·벤처·중견기업,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3억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는 비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하고 수요기업은 원하는 공급기업에서 AI솔루션 구매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딥노이드가 오는 20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딥노이드는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게 된다. 딥노이드는 △DEEP:PHI(AI 솔루션 개발 툴) △DEEP:RPA(문서의 이미지 글자 판독[OCR]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 DEEP:SECURITY(보안 X-Ray 솔루션) 등 다양한 자사 AI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까지다. 딥노이드는 이달 2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사업 설명 및 상담 서비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딥노이드는 지난해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및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업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마 상폐는 안가겠죠?"…오스템 2만 투자자 '조마조마'
- '멸공' 진화나선 정용진…신세계 불매에 '일베' 기름 부은 가세연
-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진 ‘광주 아파트’… “안전진단 후 수색”
- 이봉원, 7번 사업 실패에 7억원 사채 빚…"박미선에 손 안벌렸다"
- (영상)끼어들기 양보해줬더니 욕하고 도망..자주색 모닝 찾는다
- 주가에 괴로웠던 셀트리온, 올해 반등 가능한 3가지 이유
- 나경원 "박근혜 석방 반대? 노영민, 충북지사 노린 노이즈 마케팅"
- 반찬 던지고 "백신 왜 안 맞아?"…미접종자 거지 취급한 칼국숫집
- 코스닥 덩치만 커졌지 내부통제는 허술…돈 묶인 개미만 패닉
- "강남 클럽서 보낸 약 2시간…누군가 내 귀를 '싹둑' 절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