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상장 준비기업 교육 강화

이정필 2022. 1. 12.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비상장기업에 대한 상장교육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장교육은 비상장기업의 상장 추진을 위한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상장기업으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교육하는 과정이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기업은 해당 교육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교육수료 기업은 총 403사로 전년 대비 16%(57사)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비상장기업에 대한 상장교육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장교육은 비상장기업의 상장 추진을 위한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상장기업으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교육하는 과정이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기업은 해당 교육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경영자 과정 및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교육수료 기업은 총 403사로 전년 대비 16%(57사) 증가했다. 올해는 대면교육과 온라인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한편, 커리큘럼의 일부를 개편해 보강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사는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홈페이지(상장교육→컨설팅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